충주시, 문화·관광·스포츠산업에 3019억 원 예산 편성

시 전체 예산의 34.6%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년 대비 252억 원이 늘어난 금액

2018-01-08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복지도시 구현과 충주의 미래를 좌우할 문화․관광․스포츠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올해 역대 최대 예산인 3019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시 전체 예산의 34.6%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년 대비 252억 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시는 올해 시민기초 실생활 개선,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구축, 아동․여성․평생학습도시 구현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정주여건 만족도가 높은 도시 만들기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 예산편성 현황을 보면 복지 분야는 기초생활 보장 423억 원, 취약계층 지원 258억 원, 보육 가족 및 여성 지원 644억 원, 노인․청소년 지원 997억 원, 보훈 38억 원 등이다.

아울러 문화․예술 분야 148억 원, 관광 분야 205억 원, 체육 분야 204억 원, 문화재 분야 52억 원을 편성했다.

시는 또, 올해 복지예산으로 생계급여 및 기초연금, 장애연금, 영유아보육료 지원, 아동수당 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시민접근성 및 의료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건강복지타운을 신축하고, 안정된 보육환경 및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서충주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 향유 확대를 위해 충주세계소방관대회 개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국제무예센터 건립, 충주호수축제 추진, 서충주신도시도서관 및 어린이도서관 건립 등을 통해 충주만의 문화․체육․관광의 지속적 계승 및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