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예업체 인턴사원’희망업체 및 인턴 모집

1월 8일~19일 희망업체, 1월 25일~ 2월 7일 인턴 50명 모집... 3월부터 7개월간 지원

2018-01-08     이강문 대기자

경상북도가 ‘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 사업’ 희망업체를 19일까지 모집한다.

0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 사업’은 영세한 공예업체의 재정난 해소와 소득 향상, 일자리 부족을 해결해 주기위한 사업으로 도내 공예업체에 인턴사원을 매칭시켜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매월 급여(최저임금 기준)의 70%를 지원한다.

특히 공예분야는 장기간의 기술 전수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올해부터는 동일업체에 최대 2회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금까지의 여론을 수렴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사업자등록 업체로서 인력이 필요하나 경제적 부담으로 고용이 어려운 영세 공예 업체에 우선 지원하며, 인턴사원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 기준지가 도내에 있는 사람으로서 공예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와 공예 관련 취미교실 수료자 등을 우대하여 50명을 선발한다.

또 인턴사원 근무 희망자는 도내에 접수된 공예업체 중에서 원하는 업체를 지정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경북도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다운로드 해 25일부터 2월 7일까지 경상북도 문화예술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희망업체는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올해 도정의 핵심 방향이 청년 일자리인 만큼 공예업체 인턴 지원 사업이 공예분야 관련 미취업자에게 문화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공예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채용된 인턴에게는 기술습득 위주의 업무를 부여하여 향후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