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유명세 고충 "욕 잘하는데 아무데서나 욕 못하고 표정관리해야 한다"

백종원 유명세 고충

2018-01-06     이하나 기자

백종원이 골목 상권을 살리기에 나서 화제다.

백종원은 5일 첫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이대 삼거리 꽃길에서 노부부가 운영 중인 백반집을 찾았다.

이날 메뉴 3개를 먹은 그는 "행주 냄새가 난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어 "내가 처음 가게를 열었을 때가 생각난다. 사장님과 많은 대화를 해야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식사업가로서 이름을 알린 그는 유명해진 덕에 고충을 겪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5년 7월 진행된 tvN '집밥 백선생' 기자간담회에서 "요즘 사람들이 나를 많이 알아봐 준다"며 "제주 공항에서 비행기를 못 탈 뻔했다. 사람들이 너무 몰렸다"고 운을 뗀 뒤 "사실 욕을 잘하는데 요즘은 아무데서나 욕을 못한다. 표정관리도 해야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과거에 식당을 운영하며 손님으로부터 따귀를 맞은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