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 본명 이보연으로 활동? "나는 자유로운 사람이라 자주 멍 때려"

이시언 본명 언급

2018-01-06     이하나 기자

배우 이시언의 본명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후일담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으나 이시언은 그러지 못했다.

그는 앞서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현무가 대상을 받으면 하차하겠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그는 "설마 전현무가 대상을 받을 줄 상상도 못했다"며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 다음주부터는 얼굴에 점 하나 찍고 이시언이 아닌 본명 이보연으로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모습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한 인터뷰에서 "최근에 오락실에서나 만날 수 있는 거대한 오락기를 하나 샀다. 무려 7000개 게임이 들어있다. 오락기가 집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건 '킹 오브 파이터'"라고 말했다.

그는 "다작하는 게 힘들지 않냐는데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한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예능에서 보는 것과 똑같다는 말에 "그렇다. 전 자유로운 사람이다. 어디 가서 구경하는 것 좋아하고 자주 멍 때린다"고 고백했다.

그는 기안84, 헨리와 '나 혼자 산다'에서 3얼(세 얼간이)로 불리는 것에 대해 "세 명이 서로 너무 달라서 재밌는 것 같다"며 "기안이는 너무 착하고 헨리는 엉뚱한 매력이 넘친다. 전 사실 하는 게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