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이나, "내게 이런 변태적인 성향이?"…깜짝 놀란 가사의 정체
2018-01-05 황인영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김이나는 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신동엽과 19금 농담 대결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자신의 작사와 관련된 비하인드스토리를 솔직하게 고백한 그녀는 스타 작사가로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 이와 함께 다수의 예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19금 반전 매력에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녀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뽑은 자신의 변태적 성향이 담긴 곡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난 찌질함이 매우 사랑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센 척하는 게 별로다. 찌질함 까지는 아니고, 비참한 가사를 꼽자면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이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건 작심하고 만든 거다"라며 "가인같이 얼굴도 하얗고, 안 울 것 같은 아이가 흙 묻히고 비참하게 버려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내게 그런 변태적인 성향이? 그런데 가인이 비참해질 때 좋아해 주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