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2017년 교통사고 사망자 큰폭 감소

사람중심의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안전불감증이 사고 원인인 점을 감안 각종 캠페인 확대

2018-01-04     이미애 기자

경북 지역 특성상 노인 비율(전국 2위)이 높은 점을 감안 노인 교통안전에 집중한 결과, 보행자사고가 19%(32명) 감소하였으며, 그 중 노인 보행자 사고는 14.3%(13명) 감소하였고

또한 음주운전 시간대 유흥가 주변 집중순찰과 심야시간대 스팟식 단속, 음주운전 방조자에 대해서도 처벌 강화로 음주사망사고는 전년대비 61.7%(29명)나 줄어들었고, 어린이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학기초부터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 등과 캠페인과 방어보행 교육·홍보로 25%(2명) 감소하였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2017년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일환으로 지역별, 시기별 맞춤형 교육·홍보와 속도 감속을 위한 캠코더, 이동식 과속 단속 활동을 펼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대비 13.0%(65명)나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2018년에도 사람중심의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속도관리 중심의 보행자 안전확보와 안전불감증이 사고 원인인 점을 감안 각종 캠페인·홍보를 통한 의식제고, 65세 이상 어르신 안전 위주의 교통정책을 펼칠 계획이며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운전자분들의 안전운행과 보행자를 보호하는 배려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올해에도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