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 청락원서 사랑의 떡국 나눔
2018-01-03 정종원 기자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용수)는 1월 3일 오전 12시 청락원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여 청락원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떡국 등을 대접하여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정신을 실천하고 새해를 이웃과 함께 시작하는 따뜻한 나눔의 자리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지면 마음도 추워지는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국 한 그릇이 몸과 마음을 모두 녹여주는 선물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용수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은 “매년 개최하는 떡국 나눔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과의 훈훈한 만남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채워드릴 수 있어 더불어 행복하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문화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1999년에 구성된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현재 76,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로 연초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축제 및 각종행사 지원, 농촌일손 돕기, 급식봉사, 어려운 이웃돕기 등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기쁨’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등불이 되어오고 있다.
한편, 이창희 시장은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봉사자들에게는 올 한해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