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TV] 미디어오늘 뉴스타운 홍보해줘서 고맙다!

2018-01-03     박재홍 기자

지난 12월 28일 미디어오늘 언론사가 작성한 ‘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뉴스타운 송년의 밤은 남달랐다’ 기사에 대하여 당일인 28일 뉴스타운TV 방송에 안정권 전략기획실장과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용식 교수가 출연해 입장을 밝혔다.

안정권 실장은 방송에서 “12월 22일 17년간 같이 고생한 기자들과 함께 송년의 밤 뉴스타운 어워드를 열었는데, 다른 우파매체와는 다르게 열심히 하는 신인 아이돌의 지원을 평소에 아까지 않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젊고 역동적인 청년 층도 흡수해서 바른 길로 인도하자는 취지에서 어워드를 열어서 했더니, 이 행사 자체를 낮 뜨거운 퇴폐적인 쇼장이라는 식으로 열심히 하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폄훼하는 기사를 냈고, 몽뚱그려서 뉴스타운을 향락이나 즐기는 그런 회사처럼 몰아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심각성을 전했다.

이용식 교수는 “즐겁게 공개적으로 노는 것은 퇴폐가 아니다. 다만 뉴스타운의 평소 분위기와 달랐다 이럴 수는 있겠다”라며 선정적 논란에 선을 그었다.

끝으로 안 실장은 “향락과 퇴폐로 몰아가고 있는 걸그룹 아이돌들은 젊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신인들인데, 뉴스타운이 공격대상이 아니라 엉뚱한 신인 아이돌을 한 프레임으로 몰아서 꿈을 꺾는 행위 만큼은 참을 수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