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박나래 '썸' 기류 절정 찍었다 "나래가 먼저 용기내서 말해줬으니…"

2018-01-01     김세정 기자

'나혼자산다' 기안84와 박나래의 '썸' 기류가 절정을 찍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2017 MBC 연예대상'에서는 기안84와 박나래가 '베스트 커플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기안84와 박나래가 수상자로 호명되자 주제곡인 2AM의 '친구의 고백'이 BGM으로 흘러나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무대 위에 오른 기안84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나래가 먼저 용기내서 말해줬으니까 나래가 대상을 받으면...(결혼하겠다) 여자가 먼저 말했는데 빼는 것도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박나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기안84는 "아니 근데 너무 그럴건 아닌게 몇 년 살아보고 아니면 다시 헤어질 수 있다. 그 약속은 제가 지키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나래는 "방송이라고 생각 안 하고 편하게 감정 가는 대로 했는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어준 충재에게 감사하다"라며 "기안84님 우리 이야기 좀 나눠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안84와 박나래는 MBC '나혼자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우리 결혼했어요'를 능가하는 역대급 '썸' 기류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