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커플상 수상' 김지원, 박서준과 드라마 후에도? "처음부터 서로 관심있어"

'베스트 커플상 수상' 김지원 박서준의 수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방송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네티즌이 뽑은 상을 수상한 김지원, 박서준은 '쌈 마이웨이'로 베스트 커플상 수상까지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스트 커플상 수상'한 김지원, 박서준 커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며 지난 7월 드라마 종영 후 김지원의 인터뷰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김지원은 당시 '쌈 마이웨이' 극 중 인물들이 남사친, 여사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에 대해 "주만, 애라는 서로에게 처음부터 관심이 있던 것 같다. 사람마다 경우가 다 다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베스트 커플상 수상하고 싶다. 드라마에서 멜로 라인이 있었으니 그 상을 받으면 박서준과 좋은 시너지를 느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원, 박서준과 더불어 총 여섯 커플이 베스트 커플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