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동지팥죽 나눔행사
팥죽을 무료중식으로 나누고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과 유관기관에도 나누어
2017-12-29 최명삼 기자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지언 스님)에서는 일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12월 22일)를 맞이하여 복지관 호수레스토랑에서 자원봉사자 및 직원 50여명이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2017년 동지팥죽 행사는 잊혀져가는 동지의 의미를 계승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팥죽 나눔행사로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이용회원 1,500여 명에게 팥죽을 무료중식으로 나누고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과 유관기관 84개소에 626인분, 10개 경로당에 300인분, 약 1,000인분의 팥죽을 전달했다.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위해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팥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하여 정성을 들여 팥을 치고 끓이며 정성스레 팥죽을 준비했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장 지언스님은 “불교에서 동지는 작은설이라 여겨 예로부터 각 사찰과 불교단체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해 나눔을 사회적으로 회향하려는 뜻깊은 날이다.
우리 복지관도 동지를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과 도움을 주시는 기관 등에 팥죽을 전달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
또한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며 알차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었으면 한다.” 며 나눔 행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위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매년 실시하는 지역사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제고와 나눔을 통한 감사의 의미 전달을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