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공고, 예술공연 통한 나눔재능기부 실시

최종현 회장, “희망과 사랑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만든다”

2017-12-27     차영환 기자

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한대성)가 교육부의 매직(매력적인 직업교육 육성)사업에 선정된 후 1학기에 댄스스포츠 자율연수를 실시한 이후 연수자 주축으로 예술공연을 통한 나눔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공고와 (사)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최종현)가 합동으로 주관하여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 6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한 공연은 경기댄스스포츠교원연구회(회장 김상환)와 가온 학생댄스팀(지도교사 이희라)이 지원하여 신나는 댄스공연을 했으며 수공칸타레 통기타동아리(팀장 권영환)와 예솔 국악예술팀(팀장 장홍찬)이 협찬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은 교사댄스팀이 댄스스포츠의 신나는 차차차와 차차차바레이션 그리고 실용댄스인 지터벅 3종목을 공연하였고 학생댄스팀은 남녀팀 각각 방송댄스를 공연하였으며 기타반에서는 사랑하는 마음 등 감미로운 음악 3곡을 연주했다. 국악예술팀은 사물놀이를 선사하는 등 총 7팀이 다채로운 무대로 진행되었다. 특히 댄스스포츠의 흥겨운 음악에 맞춰 참석자들도 함께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출연진 대표로 안교관 수원공고 교감은 “한해 마무리를 즐거운 공연으로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며 인사말을 갈음했다.

최종현 (사)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은 “정기적으로 예술공연을 통하여 댄스와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교육부에서 학교가 지역여건 및 자체 특성 등을 고려하여 스스로 구상한 ‘매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고 싶은 직업계고’를 조성하려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수원공고 총동문회(회장 조익희)의 후원을 받아 행사를 주관한 수원공고 양진수 직업교육부장은 “금년에는 예산부족으로 댄스스포츠연수와 예술공연지원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내년에는 이웃과 함께하는 댄스스포츠연수와 예술공연에 지원을 확대하여 학교와 이웃간 소통하여 학교가 진정한 교육기관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