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300만 돌파, 하정우 "지옥 가기 싫어서 주변에 전화 돌렸다" 왜?
'신과함께' 300만 돌파, 하정우
2017-12-24 조세연 기자
'신과함께'가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이 24일,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 개봉된 '신과함께'는 저승을 배경으로, 재판을 앞둔 망자 자홍과 이를 인도하는 저승 삼차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하정우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흥미로운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하정우는 "'신과함께'를 촬영하면서 '지옥'과 '환생'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용서를 구할 만한 사람이 있었는지 주변을 돌아보다가 몇 년 전 의절했던 친구가 떠올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술을 마시고 친구에게 연락을 했는데 바로 달려오더라. 친구도 나랑 똑같은 마음이었던 거다. 지금은 옛날처럼 다시 잘 지내고 있다"며 "용서가 어려운 게 아니더라"고 생각을 전했다.
현재 온라인에는 '신과함께'를 관람한 누리꾼들로부터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