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고기집 담은갈비, 2017올해의 한돈 우수인증점 수상 및 위생, 디자인 각종 수상

2017-12-22     박재홍 기자

잠실고기집 ‘담은갈비’가 고기의 품질과 위생, 디자인 등 다각적인 부분에서 객관적인 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송파구 삼전로 잠실 학원사거리에 위치한 담은갈비는 최근 한돈자조금으로부터 ‘올해의 한돈 우수인증점’ 인증을 받으며 한돈의 우수한 고기품질을 그대로 이어 고객에게 전달하는 잠실맛집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이 곳은 서울시 위생평가에서 AA등급을 받으며 음식점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위생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송파구가 선정하는 예쁜간판에서도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일반 고기집과는 다른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수제 돼지갈비와 생목살, 한우 채끝등심, 한우육회 등을 주요 메뉴로 판매하는 담은갈비는 현재 대형 12인 룸 및 8인석, 6인석 등 다인석에 특화된 잠실맛집으로써 부쩍 늘어난 단체고객을 위해 자사가 지닌 음식의 맛과 품질, 위생과 안전, 서비스 등을 재정비해 접대 및 회식에도 적합한 상태다. 소양념갈비도 신규 메뉴로 선보여 제공 중이다. 특히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갈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담은갈비 관계자는 “잠실을 넘어 경기도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잠실 및 신천맛집이라는 타이틀답게 믿음직스러운 음식점으로 연말연시 가족모임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