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동절기 과원관리 현장지도 나서

2017-12-21     정종원 기자

경남 진주시는 동절기 과수 저온피해를 방지하고 과실의 품질향상을 위한 전정 작업 등 동절기 과원관리 현장 기술지원반을 편성해 현장지도에 나서고 있다.

특히 동절기에는 가지의 저온피해 방지와 밑거름 시용 등 토양관리를 철저히 해야 함에 따라 시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문산읍을 비롯한 과수 주산지역을 중심으로 전정 등 농가별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동절기 과원포장은 사전에 병해충 전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낙엽과 마른가지들을 묻거나 태우도록 하는 것이 좋고, 저온피해가 우려되는 나무는 큰 가지를 짚으로 싸매서 관리하고 토양이 과습해지기 쉬운 과원에서는 배수로 관리를 철저히 해 나무의 내한성을 강화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밑거름 시용은 경사가 심하거나 사질 과원에서는 동절기 강우에 의한 토양이 유실될 수 있으므로 발아 전에 하는 것이 좋으며, 유기물 시용은 가급적 휴면기에 얼기 전 시용하며 토양 비옥도와 수세에 따라 적정량을 시용하면 효과가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과수농가의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강화하기로 하고 농촌진흥청 전문연구기관과 상호기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현장기술지원을 연중 강화하여 토양관리, 전정관리, 적과 및 적뢰 등 최고품질과실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