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인천당구연맹회장 공석 장기화 ‘심각’

운영 정상화 위한 조속한 선거 실시 여론 커져

2017-12-21     이승일 기자

인천당구연맹 회장의 공석이 장기화됨으로 인해 인천시 당구연맹 당구선수를 비롯해 당구동호인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다른 지역 당구연맹의 경우 다가올 2018년 프로리그 당구대회에 대비, 많은 논의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각종 당구대회 개최로 어느 때보다 당구계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비해, 인천당구연맹은 회장의 장기 공석으로 발목이 잡힌 상황.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인천 당구선수 및 당구동호인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인천시 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대의원 7명이 확보되어야 하나, 4명 뿐이어서 회장 선거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지난 3일 당구장 금연법으로 인해 당구계 전반의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인천당구연맹회장의 장기적 공백은 과거 ‘인천 당구’의 명성을 떨어트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인천 당구계 관계자들은 조속히 대책을 취해 선거를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