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유도팀, 국제대회 출전 쾌거 이룩
터키 국제 유도대회서 박하영 금메달ㆍ이민재 은메달 획득...세종시 위상 드높여
2017-12-19 한상현 기자
터키 앙카라에서 개최된 2017 터키 국제 유도대회에 출전한 세종시장애인유도실업팀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금년 11월 9일에 창단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유도팀은 국내 최초의 실업팀으로 세종시의 홍보와 위상을 높인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여 열전을 펼친 결과, 지난 16일 박하영 선수가 +70kg에서 금메달을, 이민재 선수가 -60kg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장애인유도 실업팀은 전원 국가대표 선수로서 각종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평소 자만하지 않고 성실히 훈련에 임한 결과,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보였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이종승 사무처장(단장)은 "우리 선수들이 세계 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항상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하며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2017 터키 국제 유도대회가 2018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메달 가능성을 엿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였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