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2017 나라사랑 무궁화사랑 베스트무궁화대상, 수상식 이모저모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국민 베스트무궁화대상식에서 당구분야는 정치, 사회, 종교, 문화예술 각 분야, 연예인(방송인)들이 모여 축제의 장이 된 이번 시상식에는 서병길 종로구당구연맹 회장, 이명해 충북당구연맹 회장, 국용호 영등포구당구연맹 회장, 박지현 여자당구선수의 남편, 최연소 당구분야 수상자인 정재인(고촌중학교 1학년)군, 박재완 영등포넘버원당구클럽 대표 등이 참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된 정재인(고촌중학교 1학년생)군은 이날 아버지, 할아버지와 함께 참석해 3대가 한자리에 참석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내년에 실시 예정인 '당구의 프로리그 개막'으로 아마도 내년에는 각종 시상식에서 당구종목이 시상식에서 다른 분야와 함께 수상을 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찾아볼수가 있을것이다.
이번 수상식 행사관계자에 따르면 "그간 음지에서 묵묵히 당구발전을 위해 활동해왔던 당구분야의 시상자들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것이며, 당구분야에 더욱더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영등포넘버원당구클럽 대표는 "영등포시장에서 가까운 곳에 당구장을 처음 만들 당시 다들 미쳤다고 했다. 금연당구클럽이라는 것이 과연 이곳 재래시장인 영등포시장 주변의 상권에서 먹힐까라는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고, 실제로 당구클럽 오픈 당시에 하루에 당구클럽을 찾는 손님이라고는 한두명에 불과한 지경이었다. 하지만 영등포에서 최고의 당구클럽을 만들자는 제 의지와 자존심이 결국 이겼고, 2017년 12월 3일 실시되는 당구장 금연법으로 오히려 이제는 역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2017년 12월 3일 실시되는 당구장 금연법은 당구문화를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여성을 비롯해 누구나 당구를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수 있는 영등포를 대표하는 당구클럽을 만들것이다"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