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치과 치료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치아의 대안.. 자기관리도 중요

2017-12-15     박재홍 기자

충치, 사고 등으로 인해 치아의 상실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 해도 노화현상으로 인한 상실까지 피할 수 있는 이는 드물다. 때문에 치아 상실에 대비한 각종 솔루션이 치과분야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현재는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것으로는 임플란트를 꼽고 있다.

치아가 없는 자리에 인공치아를 심는 보철치료 방식을 일컫는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의 회복을 통해 치아가 가지고 있는 기능은 물론, 심미성까지 되돌려주는 역할을 한다. 예전에는 소수의 치아가 빠진다면 양쪽 옆 치아를 삭제해 브릿지 시술을 하곤 했으며, 많은 치아 상실 시에는 틀니가 가장 보편적인 치료방법으로 이용됐으나, 임플란트가 개발되고 대중화되면서 브릿지, 틀니 등을 커버하고 있는 중이다.

망포역에 위치한 영통치과 아이비치과 윤세웅 원장에 따르면 임플란트는 인공치근을 치조골에 직접 식립함으로써 빠지기 전 치아상태와 거의 동일한 구강상태로 돌아갈 수 있어 기능적, 심미적으로 매우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치아 상태가 걱정인 경우 하루라도 빨리 치과를 방문해 임플란트 상담을 권하고 있다.

윤 원장이 말하는 임플란트의 장점을 살펴보면, 기존 보철물과 달리 턱뼈의 지속적인 감소를 막고 뼈의 양을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기존 자연치아의 손상 없이 상실된 부분만을 회복해 주는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틀니 사용 시보다 씹는 힘이 약 5배 증가해 음식물 섭취 시 큰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기존 틀니 사용 시 입천장을 덮거나 혀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부분들이 사라져 발음이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수명은 관리에 따라 다르지만 반영구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지, 관리, 정기적 검사에 따라 다르고, 특히 과도한 흡연이나 음주, 과도하게 딱딱한 음식을 씹는다거나 하면 수명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피해는 것이 좋다.

윤 원장은 “임플란트는 현존하는 치아 대안방법으로 가장 추천되고 있지만 잇몸과 잇몸뼈 속으로 삽입된 부분 주변이 불결하거나 염증현상이 생기면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며 “만약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겼다면 초기에 처치되어야 하므로 서둘러 임플란트를 시술받은 치과를 찾아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