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알고 보면 연애 고수? "끊이지 않는 썸…착한데 센스 없으면 짜증나"
김호영
2017-12-14 황인영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호영은 그간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 김호영은 지난 2002년 데뷔,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 실력을 인정받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수의 작품에서 게이, 여장남자 등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던 김호영.
그러나 이러한 역할들로 인해 대중에 여러 오해를 받았던 김호영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김호영은 "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지만 썸은 잘 끊이지 않는 편이다"라며 "지금도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게 나에겐 활력소인 것 같다. 내가 연애를 쉽게 잘 하는 스타일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은 센스 있는 사람이다"라며 "여러 가지를 포함하고 있는 건데 옷 입는 거나 말하는 것도 그렇고. 일단은 일할 때도 마찬가지인데 착한데 센스 없으면 짜증 난다. 성질이 더러워도 센스가 있어서 분위기를 잘 맞출 줄 아는 게 좋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김호영은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