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박동국 동국예술기획대표, 대통령상 표창

2017-12-11     김지인 기자

동국예술기획 박동국 대표가 12월 8일(금) 오후 2시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진행된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대표는 1989년 동국예술기획을 설립하여 1989년 동국예술기획 창립 28주년 기념 제96회 “한국의 명인명무전”과 제39회 “한국의 소리와 몸짓”, 시와 노래가 춤을 만나 향기를 배접하다. 등 민간기획사로는 드물게 한국 춤의 원형 보존과 계승 가치를 고집하며 공연을 통해 창조적 문화 혁신과 플렛폼 구축으로 지키며, 개최 및 총예술감독 겸 해설을 국내외 160여 편의 공연을 하며, 우리 소리와 몸짓을 대중들에게 알려 온 공이 인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편 동국예술기획 대표 박동국이 주최하고 원향춤보존회가 주관하는 ‘한국의 명인명무전’ 이 12월 29일(금) ~ 30일(토)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