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협약식 개최

이성호 양주시장, 22만 양주시민의 힘으로 유치한 양주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의 발전의 빛이 될 것 강조

2017-12-08     문양휘 대기자

양주시, 경기도,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 이성호 양주시장,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의장, 경기도의원․시의원, 테크노밸리 입주협약 34개 기업․기관 대표,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력과 공동의 노력을 통해 양주테크노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는 사업계획을 총괄하고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며 국내․외 기업 유치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필요한 행정지원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양주시는 인․허가 등의 신속한 처리와 국내·외 기업 유치, 저렴한 용지 공급에 힘쓰고 경기도시공사는 사업비 부담, 계획수립, 용지보상, 부지조성 등 이번 사업을 공동 시행하고 적기에 용지가 공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양주테크노밸리 조성과 함께 산·학·연 협의체 구성을 통한 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융․복합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육성, 기존 기업의 혁신을 위한 기술과 정보 교류의 기반 등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기북부에 분산되어 있는 경기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의 공공지원 기능을 집적해 기업지원 허브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경기북부 신성장산업 창출을 위한 플랫폼 역할 등 경기북부지역 산업경제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 지사는 “오늘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는 양주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이번 테크노밸리 유치는 이성호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과, 시의회,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늘은 양주가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나아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하게 될 역사적인 날”이라며 “22만 양주시민의 힘으로 유치한 양주테크노밸리는 반드시 성공적으로 조성될 것이며 경기북부 발전의 빛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주시는 경기도와 경기북부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완성하는 등 경기북부의 진정한 본가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기북부 모든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테크노밸리는 마전동 일원 55.5만㎡ 부지에 총 2,635억원을 투입해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 1월 경기도에서 테크노밸리 조성 MD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에서 기본계획 및 사업화방안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이후 이미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가 끝난 1구역 17만5천㎡는 2018년도 하반기 착공예정이며 2구역인 38만㎡는 ‘산업단지인허가절차간소화법’을 적용해 사업화 방안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인․허가 절차에 들어가 보상과 착공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2,636개의 기업 입주와 2만 3천여 명의 일자리, 1조8천759억원의 직접적 경제효과, 연간 6,923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진정한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