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역사문화 연구소 창립기념 토크콘서트

역사야 뭐하니?

2017-12-07     강명천 기자

옳은 역사문화 연구소가 주최하고 ‘월간 좋은만남’이 후원하는 “역사야 뭐하니!”라는 이름의 역사토크콘서트가 12월 12일 14시에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릴다. 이는 옳은 역사문화 연구소의 창립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임성호 연구소장의 사회로 이덕일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김성진 부산대 교수와 함께하는 역사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덕일 한가람 역사문화 소장은 󰡔살아있는 한국사󰡕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등의 저술을 통해 역사대중화와 한국역사서 서술의 질적 전환을 이끌어낸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역사학자이며, 김성진 부산대교수는 「기록문에 대한 상상적 접근의 일례 – 장영실 관련 기록을 중심으로」 「 <공무도하가>의 작자와 창작공간에 대한 문헌적 연구」 등의 논문을 통해 문학적 상상력으로 실증사학의 공백을 메우고자 노력하는 국문학자이다.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 역사콘서트에서 이덕일 교수와 김성진교수는 현행 역사교육에서 빠뜨려지거나 잘못 기술되고 있는 몇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번 역사토크콘서트에는 100여명의 연구소 회원외에도 전국 각지의 일반 시민 300여명이 참가신청을 마쳐 우리 역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이 역사토크콘서트를 기획한 옳은역사문화연구소의 임성호원장은 “우리나라의 상고사는 일본과 중국은 물론 사대주의에 물든 자국민의 자학적 역사관에 의해 왜곡되고 병들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