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지 산림복원 추진

서울, 인천, 경기북부 국유림 내 무단점유지 약 3ha 산림복원

2017-12-06     이종민 기자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서울, 인천, 경기북부 지역에 산재한 무단점유 국유림 중 약 3ha의 면적을 봄부터 가을에 걸쳐 산림으로 복구했다.

지난 2009년 말 덴마크에서 열린 기후변화총회 연설에서 찰스 영국 왕세자는 “기후 재앙에 맞서 가장 빠르면서도 비용 대비 효율적인 길은 살아 있는 나무를 지키는 것”이라며 세계 산림보호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듯이, 지구온난화 등 환경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산림의 보전이 매우 중요하다.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재산감시단을 운영해 무단점유가 집중된 서울·경기 지역 산림에 대하여 산림지리정보(GIS), 위성영상 등 과학적 감시체계를 통해 무단점유지 관리 및 정리를 체계적으로 실행하며 그 중 산림 복구가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나무를 식재하는 등 무단점유지 정리 효율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장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 여러분에게 푸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훼손된 산림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산림이 갖는 의미에 대하여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