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옐로비, ‘우울증 극복’ 홍보대사 위촉...‘긍정 비타민’ 선행돌 행보

2017-12-06     박재홍 기자

데뷔곡 ‘딸꾹’으로 활동 중인 신인 걸그룹 옐로비(YellowBee, A.D Entertainment)가 연말 훈훈한 선행돌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걸그룹 ‘옐로비’가 청소년들의 우울증 극복과 예방에 앞장서는 ‘마음소리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스타와 팬들(팬덤)이 함께하는 우울증, 자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NGO ThePOP(천미선 대표)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12월 7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뉴타TV ‘116회 공개음악방송 Live! 모여라 꿀벌들아! 옐로비 꿀벌 첫 팬미팅’ 편을 통해 진행된다.

‘옐로비(로지, 보연, 서나, 소미, 베리)’ 팀은 앞서 지구 환경보전 캠페인 방송 ‘그린어스 뮤직쇼’에 출연해 멤버들의 평소 환경사랑을 전한 바 있으며, ‘힐링돌’, ‘선행돌’로 연말 ‘선행천사’로 팬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하며 청소년들의 모범이 되는 팬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