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

2017-12-05     이종민 기자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필대, 임천명)는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으나, 난방비 부담으로 보일러를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24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가구별 약 200리터씩 총 4,850리터(4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협의체는 동절기마다 연탄 사용가구에 대한 지원은 다양한 경로로 활발한 반면 난방유를 후원하는 경우는 미미하고, 고유가로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이 큰 것으로 확인되어 지원을 결정했다.

사업비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신청으로 지원받은 특화사업비와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난방유를 전달받은 이모(71세) 어르신은 “추운 겨울 기름값을 아끼느라 전기장판을 의지하여 겨울을 보내고 있었는데 난방유 지원으로 한파에 큰 시름을 덜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필대 팽성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단체 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