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청년통계보고서' 발간
청년 정책 위해 청년(15세~39세)의 인구, 주택, 고용 등 5개 분야 69개 항목 수록
논산시가 청년 일자리창출 등 정책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논산시 청년통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통계보고서는 2017년 5월 31일 기준 청년(만 15세~39세)의 인구, 주택 및 토지, 복지, 고용, 건강 등에 대한 행정자료를 연계ㆍ분석해 5개 분야 69개 항목을 수록했다는 것.
2017년 5월 말, 논산시 청년인구는 3만 2150명(전체 인구의 26.3%)으로 남자 1만 7308명(53.8%), 여자 1만 4842명(46.2%)으로 성비(여자 100명당 남자 수)는 116.6명으로 나타났다.
청년인구 중 주택소유자 317명이 소유한 주택 수는 369호(소유 물건수별)로, 1명당 1.2호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고,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소유비율이 5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의 희망 근무지역은 논산 68.3%, 충남(논산 외) 9.4%, 대전 9.0% 순으로 논산에서 근무하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기준 15~29세 청년인구는 1만 9000명으로 그 중 경제활동 인구는 7300명이고, 취업자는 7000명으로 고용률은 36.5%로 지난해 하반기(35.5%)보다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논산시 청년인구 중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3만 1576명으로, 전체 청년인구의 95.6%이며, 가입형태별 비율은 직장가입자 34.6%, 피부양자 34.4%, 지역가입자 31.0%로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 통계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청년통계보고서를 발간함에 따라 조사 때마다 개별적으로 응답하는 부담 경감은 물론 예산절감 및 미래 성장 중추인 청년들을 위한 가치 있는 정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지역맞춤통계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나침반"이라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청년들의 전반적인 삶과 현황을 이해하고 청년 일자리창출 등 청년 정책수립 등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14년 전국 최초로 현장조사 방식이 아닌 행정자료를 활용한 베이비부머 통계를 개발했고, 이어 2016년 노인복지통계 보고서를 발간해 고령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2018년 9월말 제2회 노인복지통계보고서를 발간ㆍ공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