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청 에너지 빈곤층에 신재생에너지 복지 펼쳐
2017-12-03 김종선 기자
인제군청이 내년부터 에너지 빈곤층에 신재생에너지를 지원하며, 저소득 가구에 주거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한다.
군청은 미래를 생각하는 에너지 자생도시 ECO-InJe를 비전으로 204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자립율 100%를 목표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처음으로 에너지 빈곤층에 신재생에너지 지원을 위한 특수시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제군청은 총 사업비 7억8천4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타이머콕 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미니태양광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타이머콕 지원사업은 65세 이상 세대원을 포함한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내년 4월부터 5월까지 대상가구를 선정해 6월부터 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차상위 및 기초생활수급자 100여 가구에 6억4천4백만원을 투입하여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대상가구를 선정해 태양광, 태양열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무상 지원, 차상위 계층은 20~30만원의 자부담으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차상위 및 기초생활수급자 100여 가구에 80만원 상당의 미니태양광 설치를 자부담 없이 무상으로 보급한다.
군청 관계자는 “내년 처음으로 에너지 빈곤층에 지원되는 신재생에너지 지원 사업을 통해 에너지 비용문제를 해소하고 주거에너지 또한 효율화하여 보다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