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복 기원’ 동지 잔치 열어

2017-12-03     정종원 기자

경남 진주시는 12월 2일 오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가족 6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세시풍속 ‘동지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팥죽을 먹으면 이날부터 한 살을 더 먹는다’라는 작은설인 동지 풍속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 해의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전통 풍속과 먹거리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동지놀이, 가족 소원 등 만들기, 새알 빚어 팥죽 끓여 먹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 문화를 경험하고, 정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흥겨운 잔치한마당으로 열렸다.

진주시는 그동안 가족 주말체험 프로그램으로 세시풍속 외에 ‘가족 생태 숲 체험’ ‘우리 먹거리 체험’을 운영하였고, 이번 행사를 끝으로 올해의 가족 주말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마쳤으며, 내년 3월부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