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매트리스 '스턴스앤포스터' 연말 기획특가 실시하는 루모스침대 일산본점

미국의 오바마 전대통령이 사용하여 일명 ‘오바마침대’

2017-12-03     박재홍 기자

씰리매트리스, 템퍼매트리스 등 미국매트리스 공식수입원인 루모스침대 일산본점은 연말을 맞아 매트리스계의 명품으로 알려진 ‘스턴스앤포스터’를 전국 최저가로 판매하며, 신혼부부, 혼수, 입주의 경우 추가 5% 할인하는 기획특가를 실시한다.

오는 10일(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할인 기획특가의 대상인 '스턴앤포스터'는 1846년 창립되어 씰리와 합병되기 전까지 미국 내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던 브랜드로써 크게 ‘ESTATE 에스테이트’, ‘LUX ESTATE 럭스 에스테이트’, ‘LUX ESTATE HYBRID 럭스 에스테이트 하이브리드’, ‘RESERVE 리저브 컬렉션’의 네 가지 라인으로 분류되며, 장인인증방식(Certificated Craftmen)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인증방식을 통과한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그 중 가장 고가의 럭셔리 모델인 리저브는 미국의 오바마 전대통령이 사용하여 일명 ‘오바마침대’로도 불리는데, 이 리저브의 No.1 킹사이즈의 경우 미국 내 판매가가 4,000~5,500달러 수준인 고가의 모델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오크 테라스 모델과 스카브로 등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 루모스침대 일산본점 내에도 미국 수입매트리스 직구족의 발 빠른 방문 체험이 진행 중인 상태다.

루모스침대 관계자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수입매트리스의 효능을 직접 체험해본 고객들 사이에서 최근 프리미엄급 매트리스의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며 “금번 스턴스앤포스터 기획특가 할인행사로 매니아층 뿐아니라 일반 대중들에도 프리미엄급 매트리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간 수명이 길어지며 삶의 질을 우선으로 중시하는 이들도 늘어가 품질을 우선으로 하는 소비경향이 짙어지는 만큼 매트리스 분야에서도 프리미엄급 제품들이 각광받음에 따라 금번 이벤트가 주는 기대감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업체 츨 설명이다.

금번 기획특가는 빠른 재고소진이 예상되며, 할인 및 제품에 대한 문의는 해당업체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