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힘들었던 뉴욕 적응? "핸드백 대신 비닐봉지 들기도…"

이방인 서민정

2017-12-03     최진욱 기자

서민정이 '이방인'에서 뉴욕 생활을 공개했다.

2일 처음 전파를 탄 JTBC '이방인'에서는 배우 서민정이 뉴욕에서 살아가는 일상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서민정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다 집 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적응하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치고 남편을 배웅한 서민정은 딸을 등교시키고 피트니트 센터로 가면서 "뉴욕에서는 부담감 때문에 식탐이 생겨 살이 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방인'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서도 생활 속 부담감을 내비친 서민정은 앞선 9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뉴욕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던 일들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서민정은 "은근히 촌스러운 사람이라 뉴욕은 할리우드 영화로만 배웠다"면서 "남편의 외식 권유에도 해가 져서 무섭다며 외출을 거부했다"고 미소지었다.

이어 그녀는 "한 번은 아시아인들이 현금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그래서 도둑을 마주칠까 두려워 핸드백 대신 검은색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기도 했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