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태성중학교 2017년 태권도부 ‘송년회 및 신입생환영회’ 개최
임건빈 감독, 제자들 장래위해 앞으로 중국어와 골프도 가르칠 예정이라고 밝혀...
용인태성중학교 태권도부(감독 임건빈)에서는 지난 2일 저녁6시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더 파티 마로별 뷔페(3층)레인보우홀에서 2017년 송년회 및 신입생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태성중학교 태권도부관계자와 선수와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모(학부모)회장 박선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내년 2018년 선수자모회 신임회장에 최수영씨와 총무 편경숙씨가 선임됐으며 자모회을 대신해 김건빈 감독은 이은성 코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3학년선수 전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3학년 졸업생들은 그동안 3년간 선수생활을 하면서 느낀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신입생과 부모님들에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 신입생부모님 “형들이 있어 든든하다” 며 “동생들을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건빈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중도에 포기해 함께하지 못한 2명의 제자 때문에 안타깝다” 며 “누구나 목표가 있듯 이 자리에 있는 제자들이 미래에 사범 코치 감독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며 흐뭇하고 보람을 느낀다.” 며 “여기 계신부모님의 아이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잘 뒷바라지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공부1등도 중요하지만 태권도1등도 중요하다” 며 “자부심을 갖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2017년 태성중학교 태권도부 활동영상을 상영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만찬으로 행사를 종료했다.
만찬에서 임 감독은 자모회와의 대화에서 “사회생활을 잘하는 제자들을 우연히 만나면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 태권도교육 후, 아이들이 장래를 위해 일주일에 한차례 중국어무료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며 골프도 가르칠 계획을 갖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권도부는 용인시 중학교에 3곳 있으나 고등부는 태성고등학교가 유일해 태성중학교 태권도부 3학년 졸업생 전원이 태성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성중 태권도부는 2017년 용인시체육회장배 종합체육대회에서 태권도부분 종합우승을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