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뮤지컬로 어린이 식생활 개선

1일 어린이 500명 대상 건강 뮤지컬 ‘냠냠요정과 병균갈갈이’ 공연

2017-11-30     이종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2월 1일 오전 10시 30분 동대문구민회관에서 음식문화 개선 교육 ‘어린이 건강 뮤지컬’을 개최한다.

음식문화 개선 전문 극단이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유치원생 500명을 대상으로 ‘냠냠요정과 병균갈갈이’라는 공연을 펼친다.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해 즐겁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뮤지컬 방식의 교육이다.

올바른 식습관 및 식사예절, 5대 영양소와 운동이 우리 몸에 필요한 이유, 부정·불량식품 또는 당과 나트륨 과잉섭취가 우리 몸에 미치는 나쁜 영향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필요한 실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음식 캐릭터의 등장과 신나는 노래들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구는 이번 행사 중 건강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동대문구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에 대한 건강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형식의 교육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우리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