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피부 보습 ‘사해소금 신생아로션’ 인기

2017-11-29     박재홍 기자

최근 들어 영유아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 보습이 매우 중요한 피부질환으로 분류된다. 특히 가을, 겨울철 갑작스런 기온 저하와 건조함으로 아토피 관리가 더욱 시급한 실정이다. 시중에 착한 성분으로 구성된 다양한 신생아·아기 로션이 있으나 어떤 제품이 효과적인지 알기는 쉽지 않다.

아토피는 가려움증과 피부변형을 유발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피부가 예민한 영유아기에 나타나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재발해 골칫거리가 된다. 또한 아토피는 명확한 치료법이 없기에 일상생활 속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가장 대표적인 일상 관리는 피부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보습제 구성 성분 등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최근 현재 약국에서 판매 중인 아토솔트팜 ‘사해소금’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해소금은 일반 해수의 10배가 넘는 풍부한 미네랄, 마그네슘, 칼슘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미네랄은 살균 및 소독효과에 탁월해 민감한 피부를 진정·건조시켜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아트솔트팜은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에서 인증한 0~3등급 원료만 사용해 더욱 믿을 수 있다는 평가다. 아트솔트팜의 상품은 사해소금 바디워시를 비롯해 사해소금 화장품도 구비돼 있으며, 모든 제품은 아토피가 있는 신생아부터 민감성 피부를 가진 어른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평생 가져갈 수 있는 피부질환 아토피. 우리 아이 건강한 첫 피부보습과 민감성 피부를 가진 성인이 있다면 아토솔트팜과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