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진산초, 하모니 오케스트라 제 4회 정기연주회

클래식의 아름다움과 함께 재미와 신선함으로 관객들의 마음 사로잡아

2017-11-28     최명삼 기자

인천진산초등학교(교장 김혜숙)는 지난 23일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진산하모니 오케스트라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학부모, 재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6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해 환호를 받았다.

클래식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첫 곡으로 애니메이션 주제곡인 ‘스펀지밥 테마송’을 연주하였으며, 우리의 전통 민요인 ‘도라지 타령’을 국악선율이 아닌 현악의 선율로 선보였다.

이어 ‘가브리엘 오보에’와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을 연주하며 클래식의 웅장함과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특이한 연주주법인, 현악기의 줄을 튕기는 주법으로 유명한 ‘피치카토 폴카’의 새로운 연주도 선보이며, 진산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는 다양한 장르와 방법을 사용하여 클래식의 아름다움과 함께 재미와 신선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진산초 5학년 학생들의 오카리나 찬조 무대와 학부모 오케스트라 동아리, 학부모 중찬단의 무대가 펼쳐져 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현장이 되었다.

김혜숙 교장은 ‘진산하모니 오케스트라 제 4회 정기연주회를 맞아 우리 진산초등학교의 모든 교육가족이 한마음이 되어 진한 감동을 나누는 뜻깊고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 감동을 선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진산하모니 오케스트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