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아시아어워즈 선발대회’ 아오란스타 상에 fang meiling 씨 수상

2017-11-27     박재홍 기자

아시아를 빛낼 최고의 미인을 뽑는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 선발대회’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아오란스타상’에 미스 차이나 fang meilin씨가 선정됐다.

엠커머스 비즈니스를 통해 이너뷰티 브랜드 ‘B365’를 유통하고 있는 아오란코리아는 23일 오후 7시 강남 더파티움에서 열린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 선발대회’에서 중국의 fang meiling 씨를 ‘아오란스타상’으로 최종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fang meiling 씨는 ‘아오란스타상' 수상을 통한 금번 대회입상으로 향후 아오란코리아가 지닌 건강한 모습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감은 물론, 미스아시아어워즈 선발대회 수상자로써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시상자로 나선 아오란코리아 배환수 사장은 “fang meiling씨의 건강미와 지성미가 돋보여 아오란코리아가 추구하는 바를 잘 전달함은 물론 해외 어느 곳에서도 매력을 잘 전달하여 아시아 미인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 선발대회’는 2015년 처음 신설된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기존의 미인대회들의 단순 서열 경쟁구도를 벗어나 아시아 미인들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글로벌 연예 콘텐츠 기획사와의 연맹으로 향후 수상자들에 대한 입체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엔터테이너로써의 활동도 지원하게 된다.

올해 대회는 지난 두 번의 중국 대회에 이어 처음으로 국내에서 진행된 대회로, 자국의 전통의상 퍼레이드 및 단체군무, 개인기 등 소질과 매력을 발산하는 본선경쟁이 진행됐다. 1등에는 한국대표 이예니 씨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