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동절기 상수도 걱정 마세요
2017-11-27 정종원 기자
경남 진주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상수도 시설 동파에 대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신속한 시설복구를 위해 동절기 종합대책(2017.12.01~2018.03.15)을 수립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겨울철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 상수도 취·정수장, 송·배수관로, 소규모 수도시설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동파 시 긴급복구를 위해 긴급지원반을 확대 운영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진주소방서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응급복구와 비상급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 동파지역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읍·면동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허술한 지역의 동파 사고를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동절기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한 관리요령 전단지를 배포하고 읍·면동 마을방송 및 전광판을 활용하여 계량기 보온 방법과 동파 시 조치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겨울철 동파가 빈번하게 발생했던 장대, 옥봉, 상봉, 망경지역과 읍면지역에 노후계량기 교체 시 동파방지 기능이 포함된 수도계량기를 보급하여 겨울철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는 현저히 줄어들었다.”며 앞으로도 동파방지용 수도계량기 교체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진주시 수도과로 신속히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