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서 자살기도자의‘생명’구한 경찰관에게 표창 수여

2017-11-24     김종선 기자

횡성경찰서(서장 손호중)는 자살시도한 시민을 신속한 조치로 생명을 구한 안흥파출소 윤병렬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윤병렬 경위는 지난 11월 16일 오후 8시경 아들로부터 “아버지가 번개탄을 피어놓고 죽는다”는 긴급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 하여 잠겨 있는 현관 문틈으로 번개탄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 119구조대를 기다릴 여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순찰 차량에 비치되어 있는 망치와 드라이브를 이용하여 현관문을 해제 후, 쓰러져 있는 자살기도자를 구조하였다.

횡성경찰서장은“경찰관으로써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그러한 기본 임무에 최선을 다한 윤병렬 경위의 행동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