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건강한 외북천 만들기 협의회와 수질개선 활동 펼쳐

2017-11-22     이종민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21일 건강한 외북천 만들기 협의회(회장 남순우, 이하 협의회)와 외북천 일원에서 EM흙공을 이용한 수질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질개선 활동에는 김종천 포천시장, 협의회 임원진 및 외북천 수계에 위치한 환경기초시설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통일교 하단 낙차보에 EM흙공 고정틀 설치 및 EM흙공 던지기에 이어 임원진 간담회를 실시했다.

EM흙공은 EM(유용미생물) 활성액과 황토를 섞어 공의 형태로 만들어 발효시킨 것으로써 미생물이 하천 바닥에 퇴적되어 있는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며 하천 수질개선에 활용되고 있다.

남순우 회장은 “외북천의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어느 한 사람만의 노력이 아닌 협의회 회원 전체의 노력과 시의 행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협의회 운영에 회원과 시의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김종천 시장은 협의회의 자율적 운영을 통해 수질개선활동을 주도해 나갈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임원진 간담회에서 김덕진 경제복지국장은 "효과적인 외북천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오염물질 배출시설의 대표자‧관계자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협의회의 자율적인 활동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