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기업 MBG그룹 “통일주권시대 개막”

비전설명회 400여명의 엔젤-투자자 참석 하에 성료

2017-11-22     송인웅 대기자

MBG 그룹(회장 임동표)이 드뎌 통일주권을 발행했다. 그리고 비전설명회를 21일(화) 오후2시 서울 강남 프리마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400여명의 엔젤투자자들이 모인가운데 성대하게 행사를 치루었다.”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설명회주관사인 대한인베스트먼트 윤종우 대표의 인사말, 김영성 신한대교수의 “내가 본 MBG 그룹의 가능성”이란 주제의 특강, MBG 그룹 임동표 회장의 “메머드급 MBG프로적트 추진 결과 보고”로 이어진 비전설명회는 “많은 엔젤투자자들의 MBG그룹투자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었다”는 것.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간산업이 될 전기자동시대의 도래로 전기자동차 배터리 주재료인 황산니켈 제련공장 인도네시아착공상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니켈 제련소 연계사업으로 추진하는 “3,000ha의 바이오플락 새우양식사업 조성에 따른 추진상황 보고에 큰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고 한다.

임동표 MBG 그룹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자원개발을 통하여 반드시 많은 국부를 창출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어 임 회장은 “이와 함께 무엇보다도 정말 기쁜 것은 우리 MBG 주식이 모두 통일주권으로 전환된 날이라는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하나은행 증권대행부 관계자는 “자신들이 ‘MBG ’회사의 통일주권명의개서대행기관이다”면서 “MBG 회사의 주식은 통일증권으로 발행되었으며 계좌이체로 장외에서 사고팔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서 그동안 주식관련 말도 많았던 “카더라”통신이 사라지게 됐다.

통일주권이란 금융 감독원이 규정하여 놓은 방법에 따라 발행한 것으로서, 자유로운 예탁이나 거래를 할 수 있는 주권이다. 장외주식시장에서 계좌이체가 되는 주식으로 “(주식자본시장에)상장 전 단계의 주식”이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인도네시아, 미국 등 세계로 진출하여 글로벌 화되어가는 MBG 그룹이 나날이 도약 발전해 “널리 대전을 알려주기를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자”로서 찬사를 보낸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대한인베스트먼트(대표 윤종우)는 19년 전 설립된 소액주식공모대행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코넥스 및 코스닥으로 상장시키는 작업 등을 하고 있다. 이미 기륭전자, 고려전기, 아하정보통신, 에코윈, 지비루트, 아진비젼 등의 기업을 상장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히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컨설팅분야의 1위업체”로 자부하고 있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