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장 김명래경감 ‘2017년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

2017-11-22     김종선 기자

횡성경찰서(서장 손호중) 횡성지구대장 김명래경감은 지역사회 인권보호 및 경찰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인권선언 69주년을 기념하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선정한 “2017년 대한민국 인권상”을 12월 8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김명래 지구대장은 “99년부터 현재까지 약 19년간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복지회관, 공공기관, 초·중·고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인권보호 상담·교육 실시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강원지방경찰청 인권강사와 청렴강사로 활동하면서 경찰관은 물론 의경들에게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사례들을 교육하여 인권보호에 앞장을 서왔다.

김명래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외국인, 경찰 등 우리 지역 사회 모두의 인권보호 및 인권감수성 향상은 물론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으며,

수상은 오는 12월 8일(금) 10:00경 서울정부청사 별관2층 대강당에서 세계인권의 날(12월10일) 기념 ‘2017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