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출발!대전대행진!’ 로고송, 트로트그룹 신하 접수하다

2017-11-21     박재홍 기자

tbn 대전교통방송 간판프로 '출발!대전대행진!'의 로고송이 새로운 느낌으로 바뀌었다.

운수대통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트로트 신인 가수 '신하' 노래로 개사하여 로고송이 탄생했다.

우연치 않게 트로트가수 신하의 두 멤버 개그맨 '김경진'과 배우 '김동찬'은 고향이 대전이다. 신하 멤버들은 "정말 영광스럽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출발!대전대행진!'의 새로운 로고송은 11월 22일부터 충남, 대전, 세종시로 전파가 된다.

앞으로 노래 제목처럼 "더 대박날 것"이라고 신하 멤버 '김경진'은 전했다.

TBN대전교통방송 간판 프로그램인 '출발! 대전 대행진'은 김준모 MC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안전한 출근길의 동반자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