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논란' 슈퍼주니어 강인, 멤버의 반응? "배신감 느낀다"

2017-11-18     이세연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의 활동 여부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다수의 매체는 "그가 여자친구를 폭행으로 붙잡혔지만 훈방 조치됐다"고 보도했다.

이미 그는 2009년 2015년 두 차례나 음주와 폭행 사고로 팬들에 실망감을 안겨준 바 있어 대중은 물론, 팬들까지도  그에게 비난하고 있다.

그의 사고에 같은 그룹의 멤버 이특이 "배신감을 느꼈다"며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처음 터졌을 때는 무작정 감싸줬다"며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 그에게는 마음이 달라지더라"라고 배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그것마저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은 멤버들 밖에 없어라" 그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