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하늘누리지역아동센터, 도농지금희망케어센터ㆍ지금동복지넷에 사랑의 선물꾸러미 전달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선물꾸러미 100개 후원

2017-11-17     이종민 기자

남양주시 지금동에 소재한 하늘누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권정자)에서 17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선물꾸러미 100개를 도농지금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와 지금동복지넷(위원장 신경덕)에 후원했다.

이날 전달한 선물꾸러미는 하늘누리지역아동센터가 하반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사랑의 물꼬트기’에 선정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선물꾸러미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도록 휴지, 김, 식용유, 초코과자 등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꾸려졌으며 이웃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가득 담았다.

한편, 선물꾸러미는 도농지금희망케어센터와 지금동복지넷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