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노인요양시설 화재예방 당부
2017-11-13 김종선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겨울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요양원 등 피난약자시설 화재예방에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화로 인한 노인요양시설의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상응하는 안전망이 부족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들이 많아 사고 시 이들을 조력할 근무인원 또한 부족해 화재 시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인요양시설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자위소방대를 중심으로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소급적용대상 조기설치 유도 ▲피난안내도 부착 및 피난기구 등의 설치와 활용 ▲화기취급 장소 가연물질 방치 금지 등을 들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진화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옥내소화전, 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를 당부드리고 관계인들은 유사시를 대비해 피난동선과 행동요령을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