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도지사, 기업과의 정책공감대를 위한 2차세일즈 활동에 나선다
경기도는 남경필 지사가 도내 기업인들에 대한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세일즈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12일 도에 따르면 남지사는 오는 1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릴 ‘2017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에 참석해 도내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정책 세일즈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남 지사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창립기념식’에서 ‘일하는 청년시리즈’에 대한 깜짝 정책 세일즈를 펼친 바 있다. 남 지사의 두 번째 정책 세일즈의 장이 될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는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간 간 협업과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는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의 임원 및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 지사는 이날 특강을 통해 ‘연정정신’과 ‘글로벌 스탠더드’를 중심으로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한생각을 밝힐 것으로 계획이다.
남 지사는 특히 이 모임이 서로 다른 업종을 가진 중소기업 간의 교류를 도모하는 자리인 만큼, 미국의 ‘배터리 클럽’처럼 판교 내에 청년 창업가와 CEO들이 상호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공유를 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인 경기도형 배터리 클럽 ‘PAN soil & society’ 구상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배터리 클럽’은 미국 실리콘밸리 내 IT기업인들 간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디어 교류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등 굴지의 창업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남 지사는 또한 경기도의 ‘공유경제시장’ 모델 중 하나인 ‘경기도 주식회사’와 ‘일하는 청년 시리즈’에 대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남 지사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남경필 지사가 세일즈 하는 경기도의 정책들은 모두 청년과 중소기업을 모두 살리는 정책들”이라며 “정책 수혜 대상자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여를 독려하겠다는 게 남 지사의 의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