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라면테러, 대낮에 일어난 칼부림 사건 "도망 가면 아킬레스건을…"

2017-11-10     오아름 기자

라면테러 사건을 향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1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펄펄 끓는 라면에 얼굴을 데여 화상을 입은 피해자 A씨의 사연을 집중 취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해자 A씨가 직접 출연, 참혹했던 사건 당시를 떠올리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A씨는 돈을 갚지 않는 가해자 B씨의 뒷담화를 친구 C씨와 나눴고 이를 목격한 B씨가 펄펄 끓는 라면을 A씨의 얼굴에 부어버린 것.

사건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기 이전에 이미 해당 사건은 A씨의 친구 D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해 빠르게 확산되기도 했다.

당시 D씨의 게시글에 따르면 가해재 C씨가 A씨에게 라면을 부은 후에도 잔혹한 범죄 행위를 멈추지 않으며 심지어는 A씨에게 B씨를 불러오라 명령하며  도망 가려 하면 칼로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리겠다며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 같은 소식을 두고 현재 온라인에서는 피해자를 향한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