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 체결

2017-11-10     김종선 기자

원주시는 오는 11월 14일 오전 11시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강원도교육청,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원주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원주행복교육지구는 원주시, 도교육청, 원주교육지원청이 상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 교육이 이루어지는 마을을 형성해 원주지역 전체가 아이들을 위한 교육의 무대가 되는 교육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는 구 원주여고 부지에 추진중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아이들의 문화예술 체험ㆍ활동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문화예술 연계사업을 지역 특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행복교육지구는 지난 9월 강원도교육청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8년부터 4년간 추진하게 된다. 원주시와 도 교육청이 매년 각 2억원씩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며, 교육경비 외에 별도 재원으로 이루어진다.

원주시는 매년 시세 수입액의 10%를 교육경비로 지원하고 있다. 내년은 올해보다 11억이 늘어난 141억 5700만원으로 결정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학교와 마을의 교육공동체 구축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