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 SK하이닉스와 70억원 공급계약 체결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한 매출 다변화 및 매출성장 동시 달성 기대
2017-11-10 이혜리 기자
예스티(대표 장동복)가 SK하이닉스와 약 70억원의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13.3%에 해당하는 규모로써 계약기간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2월28일까지다. 이번에 공급되는 반도체 제조장비는 SK하이닉스 내 반도체 공정에 쓰일 예정이다.
예스티는 지난 9월26일 22.8억원을 SK하이닉스로부터 수주받은 바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계약금액은 최초 계약에 비해 수주금액이 확대됐다.
한편, 예스티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9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9%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외 OLED 및 디스플레이 시장의 투자 확대와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핵심장비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하반기 또한 반도체 전방 시장의 투자 사이클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