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훈 검사, 화장실 창문으로 투신…현장서 심정지 상태 "화장실 다녀오겠다"
2017-11-06 김세정 기자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가 투신해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변창훈 검사는 오늘(6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 건물 4층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변창훈 검사가 투신한 장소는 화장실 창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법인에 따르면 변창훈 검사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하고 사무실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과 소방서는 멀리서 사람이 뛰어내리는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현장에 출동해 변창훈 검사를 강남성모병원 응급실로 옮겼다.
그러나 변창훈 검사는 현장에서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변창훈 검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의 '댓글 수사'를 은폐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